우리 센터는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운영하며 구미시 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능력을 배양하는 구미시민의 희망의 샘, 희망의 둥지입니다.
본 센터는 경상북도 구미시민들 가운데 근로 의사가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을 위해, 각종의 사업단 운영과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하여,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산적 지역사회복지 센터입니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를 비롯해 교육급여 수급권자까지 지역 저소득계층의 자활ㆍ자립촉진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직업교육, 취업지도 및 알선, 희망ㆍ내일 키움 통장 사업운영, 자활기업 설립 운영 등을 통하여 탈빈곤 및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실직과 빈곤으로 약화되고 악화된 심리적,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자립역량 회복에 초점을 두고 궁극적으로 고용 또는 경제적 자활의 유지를 돕기 위한 복지연계 실천 활동인 자활사례관리를 강화하여 참여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소외계층의 사회통합을 이루는데도 한몫을 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일과 삶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 이란 미션을 설정하고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오늘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구미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구미를 염원하는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자활센터도 열심히 노력하여 지역사회복지 선도기관이 되겠습니다.
구미지역자활센터장 김윤조
